22일 성폭력 피해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성폭력 피해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회장 신의진)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고, 재범자는 가중처벌 하는 등 준엄한 법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국가는 아낌없는 예산지원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