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많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조용한 아이인 샘은 장난감 트럭을 좋아하고, 초콜릿 케이크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한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 샘.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금요일에 발표 수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샘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쌤은 금요일 아침이 되자 꾀병을 부리며 학교에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마침내 발표 수업이 시작됐다. 샘은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영어 공부도 하자
‘난 발표가 정말 싫어!’는 세이펜 코딩을 해서 세이펜을 갖다 대면 우리말과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의 맨 뒤에 영어 원문을 실어 영어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다.
<베스 브래컨 글/제니퍼 벨 그림/북드림 옮김/노란우산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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