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국내 1인 가구 혹은 소규모의 가족구성원이 점차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즘 “식”에 대한 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는 추이에 있다. 특히 1인가구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 내에서 요리를 하는 부분보다 오히려 배달을 통해 식사를 주문하는 인구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에 따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도 성장 중인 배달 창업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 배달 창업은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 창업 가능한 이점이 있는 분야이며 다양한 배달 브랜드 중에서 “3 To 5” 창업 전략을 실행하는 존가네 브랜드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존가네의 “3 To 5” 창업 지원 정책은, 3천만원으로 창업하여 5개월 내 회수 원칙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지점에서 이를 달성한 만큼 최근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는 사업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30개 넘는 매장을 확장한 요즘 뜨는 소자본 배달 창업 아이템 ‘존가네’는 1인 가구와 작은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배달메뉴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단기간 내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이뤄내 외식 창업 트렌드에 빠르게 앞장서고 있다. 체인점 창업 존가네는 1개 매장 운영비로 3가지 업종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존막창’, ‘존돼지’, ‘존닭발’을 동시에 창업해 배달 창업의 한계성을 뛰어 넘고 있다. 기존 닭발이나 막창과 곱창 등 야식 배달 창업의 한계는 특정 시간에 집중된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존가네의 경우 삼겹살은 식사시간 대에 막창과 닭발은 야식시간에 집중해 넓은 시간대에 운영 가능해 실제 높은 매출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그에 따른 방증으로 유명 배달 App 서비스 내에서 6개월 간 매출 상위 1%에 속하는 매장으로 선정되어 각 지점별 높은 매출로 창업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국에 가맹점이 빠르게 확장 진행 중이며 특히 대구 지역은 이미 많은 가맹점으로 가맹 모집이 마감되는 상황까지 발생되었다.
또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존가네는 음식이 빨리 식는다는 기존 배달 창업의 문제점을 직시, 특허 받은 존가네만의 온열패킹 포장 기술은 배달완료 시점까지 메뉴가 식지 않고 최적 온도 유지가 가능해 고객은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기존 배달 매장을 운영하는 중 저조한 매출 성과로 인해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고민하는 초보 창업의 사업가들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목표로 하는 외식업 창업 브랜드로 존가네를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의 존가네는 대형 육가공 공장을 갖추고 있어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식자재의 가격편차가 심하게 요동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대량 공급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안정적인 식자재의 원가로 매장 운영 가능하다. 육가공 공장에서 ‘원팩 시스템’으로 가맹점에 공급하여 가맹점은 요리가 아닌 조리 정도 만으로도 운영되고 있어 아르바이트 인력 등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고민인 많은 1인 창업이나 부부 창업, 성별에 관계없이 남자 여자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초보 창업 사업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더해 창업 지원 정책으로 창업 대출 지원제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진행하고 있어 실제 1천만원 창업이 가능해 창업 투자비가 부족한 20대와 30대 청년 창업의 사업가와 40대와 50대 은퇴 창업을 고민하는 사업가들도 문의하고 있어 위축된 현 요식업 창업 시장 내에서도 많은 가맹점을 오픈해 요즘 뜨는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외식 시장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것이다. 배달창업 역시도 마찬가지로 도태되지 않는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는 능동적인 태도가 중요하다.”며 “존가네의 본사의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시스템이 있기에 비교적 빠르고 안정적인 가맹점 확대가 가능했다. 본사가 직접 선별하는 재료선정 및 수년간의 개발을 통해 완성한 맛에 대한 자부심은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며 전국적인 가맹문의 상승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고깃집 창업 ‘존가네’는 아이템별 맛에 대한 만족도를 여러 차례의 시행착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며 특히 배달음식의 한계로 꼽히는 획일적인 맛, 식는 문제 등의 단점도 보완해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