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관련 질환으로 2016년 한 해 여성 900만명 병원 찾아
자궁관련 질환으로 2016년 한 해 여성 900만명 병원 찾아
  • 박찬옥 기자
  • 승인 2018.11.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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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2016년 한해에 자궁관련 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가 총 900만명에 이르고 약 1조25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명수 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여 性 을 논하다-모든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주제의 세미나에서 에스에스오엠(주)은 국민건강보험 통계자료를 근거로 자궁관련 여성 질환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세미나 주제발표에 앞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 性 을 논하다-모든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주제의세미나에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 및 외음부 염증으로 약 154만명이 16년 한 해 동안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비용은 8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흔한 질병인 방광염은 154만명이 1300억원을 진료비로 납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스에스오엠(주)은 세미나에서 모든 여성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궁관련 여성 질환을 심플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 고선궁을 소개했다.

체험자들 대상의 개선 효과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 중 하나인 타이트닝 항목을 보면, 109명이 고민이라고 선택하였으며 이에 102명이 효과를 본 걸로 조사됐다. 또 탄력, 질냄새, 질염 등 참가인원의 90% 이상이 효과를 보았으며, 주기적으로 받을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에스에스오엠(주)의 최모임 대표원장은 “고선궁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술과 시술 없이 과도한 약 처방이 아니더라도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여성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오엠(주)은 여성의 자궁이 건강해야 더 여성스럽고 아름답고 활기차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궁질환으로 고민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자궁 케어 프로그램인 고선궁 Re. Cure therapy로 여성의 건강한 질을 케어하는 여성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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