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엘마레따 일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신개념 월드 뷔페 레스토랑 ‘엘마레따’ 일산점은 가족적이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열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과 맛있게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권주형 점장의 설명이다.

‘엘마레따’ 일산점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일산의 명소 ‘라페스타’에 위치해 있다. ‘엘마레따’(el Mareta)는 스페인어로 ‘파도소리’라는 의미. 얼핏 씨푸드(Seafood) 전문 레스토랑을 떠올리기 쉽지만 ‘맛있는 키친’을 모토로 해산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파도소리’처럼 언제나 힘차게 다가가려는 상징적 표현이기도 하다.

▲ (사진제공=엘마레따 일산점)

지난해 11월 문을 연 일산점은 본점인 종로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회장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총 8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연회룸들이 갖춰져 있다. 종로점의 연회장 규모는 200석 가량이다. 종로점 본점은 지난 2008년 8월에 오픈한 바 있다.

종로점에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일산점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아늑하게 돌잔치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회장에는 음향시설과 빔프로젝트가 설치돼 있다. 이만하면 돌잔치를 치르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돌잔치를 치를 수 있는 시간도 약 4시간 정도로 넉넉하게 제공된다. 점심과 저녁타임으로 나뉘어 1회씩만 예약을 받기 때문이다. 늦게 온 손님들의 식사시간이 모자라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다.

▲ (사진제공=엘마레따 일산점)

20명 미만 돌잔치의 경우에는 매장에서 미니 돌상을 직접 차려준다. 외부 돌상도 가능하다. ‘주인공’인 아이의 성장동영상이 돌상 패키지 상품에 포함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 (사진제공=엘마레따 일산점)

또한, 40명 이상의 하객들이 방문할 경우, 손님을 맞이하느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모를 위해 행사가 끝나면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권 점장은 ‘엘마레따’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직원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라고 강조했다.

‘맛있는 키친’을 모토로 하는 만큼 ‘엘마레따’ 일산점은 메뉴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00% 수제음식을 지향한다는 ‘엘마레따’ 일산점에서는 한식과 일식, 양식, 베이커리, 즉석요리를 비롯한 약 160개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산 홍게와 부채살 스테이크, 초밥은 ‘엘마레따’ 일산점이 대표로 내세우는 메뉴다. 100% 수제 음식을 지향한다는 것이 일산점 측의 설명이다.

한편, ‘엘마레따’ 일산점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나 산모수첩을 소지한 예약 고객에게 커플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68 라페스타 B동 3층 301호
▷ 혜택 : 미니돌상, 성장동영상 돌상 패키지 포함, 식사권 2매 제공(40명 이상)
▷ 수용 가능 인원 : 10명 ~ 80명
▷ 메뉴 : 한식, 일식, 양식, 베이커리, 즉석요리 등 약 160 종의 음식
▷ 문의 및 예약 : 031) 90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