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유해 성분 뺀, ‘베베숲 제로 물티슈’ 출시
12가지 유해 성분 뺀, ‘베베숲 제로 물티슈’ 출시
  • 주선영
  • 승인 2013.09.24 14: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대표 박진우)이 12가지 유해 성분을 뺀 아기 전용 물티슈 ‘베베숲 제로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베숲 제로 물티슈는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CMIT, MIT 등 12가지 유기 화합물을 빼고 만들어진 제품이다. 자극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일반 아기는 물론 아토피를 가진 아기들까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베베숲 물티슈는 소비자시민모임이 물티슈 안전성 검사에서 유기화합물 및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웅진코웨이의 6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음용수 수준의 정수로 만들어져 각종 세균과 중금속에 대한 걱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베베숲 물티슈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해 설비에서 생산, 제조 공정에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오염으로부터 안전성을 더했다.

여기에 피부 재생과 항염에 효과가 있는 검정콩 추출물과 블루베리, 진정 효과가 있는 포도 추출물 등 아기 피부에 이로운 블랙푸드 성분 및 알로에베라를 함유해 쉽게 짓무르는 아기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항염 효과를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승철 베베숲 마케팅매니저는 “베베숲 제로 물티슈는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자사의 연구원들이 아기 피부를 위해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어머니들이 아기피부를 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베베숲 제로 물티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베숲 홈페이지(www.bebesup.co.kr) 또는 전화(02-553-7005)로 문의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