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의류·외출·미용 등 150개 브랜드 참여…전문가상담·최신정보도 제공
[베이비타임즈=이진우 기자] 호남지역 최대 반려동물용품박람회인 ‘광주펫쇼(G-PET 2018)’가 오는 9~11일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인 광주펫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간식·패션의류·액세서리·외출용품·위생 및 미용 용품·보험 등 총 82개 업체 150부스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반려동물 무료미용, 펫타로, 희귀동물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품목별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최신 반려동물 관련정보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펫쇼 사무국은 “호남 반려동물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조성하는 동시에 단순히 제품 홍보 및 구매를 위한 전시회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펫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다. 광주펫쇼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금액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펫산업소매협회·한국동물병원협회 광주광역시지부 공동주최, ㈜페어스커뮤니케이션즈·(유)와이투이엔티 공동주관으로 치러지는 광주펫쇼는 지난 2016년 7월 첫 개최 이후 매회 많은 펫 브랜드와 1만명 넘는 관람객 방문으로 명실상부 호남을 대표하는 반려동물용품 박람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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