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를 스마트하게” 초보맘 육아 어플 ‘아가, 오늘은’ 인기
“육아일기를 스마트하게” 초보맘 육아 어플 ‘아가, 오늘은’ 인기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8.11.0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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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이어리 어플 ‘아가, 오늘은’이 편리한 '일기'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육아 다이어리 어플 ‘아가, 오늘은’이 편리한 '일기' 기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스마트폰 이용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이제는 육아에서도 영향이 커지고 있다.

 
요즘 엄마들 스마트폰에 육아 어플 하나쯤은 기본인 세상이다. 사랑하는 내 아이의 육아를 위해 어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많은 엄마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근 육아 관련 앱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만족도 4.7점을 자랑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생활 밀착형 육아 다이어리 어플 ‘아가, 오늘은’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태아기 때부터 유아기까지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육아일기 앱으로 초보 엄마들의 육아를 돕기 위한 날씨, 추억, D-day 계산, 일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아 카테고리에서 순위를 다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플의 가장 주된 기능으로는 아이의 발달과 일상생활을 사진과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일기’가 있다. 육아일기를 따로 작성하는 번거로움 대신 최대 사진 10장까지 넣을 수 있고,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성이 가능하다.
 
임산부와 아이 엄마에게 필요한 다양한 디데이와 아기 개월 수, 임신 주 차수를 간편하게 계산해주는 기능 역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잊을 법한 추억을 추천해주는 ‘추억’ 기능 역시 지난 아기성장 기록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줘 소소한 웃음을 준다.
 
‘날씨’ 기능 또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현재 위치를 파악해 현재 기온은 물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을 알려주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 또한 표시해준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많아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데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기능으로 맘카페에서도 초보맘 육아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추천되고 있다.
 
'아가, 오늘은' 관계자는 “아기와 부모가 서로 힐링이 될 수 있는 아기사진 어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발하겠다"며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통해 백업 기능 고도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수많은 추억들을 ‘아가, 오늘은’을 통해 편리하게 관리하길 추천한다” 고 말했다.
 
육아 어플 ‘아가, 오늘은’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계정 연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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