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강우(35)가 공익 광고 ‘나눔 세상 캠페인’의 모델이 됐다.
광고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에티오피아를 방문, 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바흐루의 이야기다. 김강우는 해외아동과 1대1 결연 후원을 청한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빠듯하게 이뤄진 촬영임에도 선뜻 시간을 내줘 고마웠다.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아이들의 근황을 물어보는 등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증권가 소식지를 소재로 한 영화 ‘찌라시’를 촬영 중이다. 2014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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