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0주년, 공격적인 디지털 마케팅 행보 ‘눈길’
지프 10주년, 공격적인 디지털 마케팅 행보 ‘눈길’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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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프
사진=지프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제이엔지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지프’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며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프는 변화와 트렌드에 민감한 캐주얼 시장에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지프의 원동력은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차별화된 상품 전략과 탄탄한 제품력 그리고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 등 지프만의 꾸준한 열정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프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인 지프 ‘야상패딩’과 지프 ‘롱패딩’이 마켓 내 톱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그 이유 중 하나다. 18F/W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지프의 폴라베어 야상 패딩은 이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지프는 올해 브랜드 자체 유튜브 채널 오픈,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보강 등으로 한층 더 다각화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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