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여의도 IFC몰에 단독 직영점 오픈
에이원, 여의도 IFC몰에 단독 직영점 오픈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0.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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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에 리안, 조이, 뉴나 등 에이원 대표 브랜드 제품 전시 및 판매
도심복합쇼핑몰 IFC몰 직영점 오픈.사진=에이원
도심복합쇼핑몰 IFC몰 직영점 오픈.사진=에이원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복합쇼핑문화공간인 IFC몰, L3층 아트리움에 세 번째 단독 직영점을 오픈했다.

에이원 IFC몰 직영점은 창원점과 롯데몰 군산점에 이은 세 번째 단독 매장으로 자사 대표 브랜드인 대한민국 유모차 브랜드 ‘리안’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번 직영점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온라인을 통해 제품의 상세 기능을 확인하기 어려운 육아 용품의 특성상 제품을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 형 쇼룸’ 형태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처음 육아 용품을 접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올바른 카시트 장착 방법과 연령대별 카시트 및 유모차 선택 가이드 등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한다. 제품별 사용법과 특장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이드 북도 비치해 놓는 등 고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도 강화했다.

에이원은 IFC몰 직영점 오픈을 기념한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안, 조이, 뉴나의 유모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가을철 나들이에 필수 악세서리인 방풍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카시트 구매 시에는 쿨시트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뉴나 아기 침대 ’세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볼풀공을, ‘리프’ 바운서를 구매하면 르그로베 목베게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에이원 관계자는 "이번 IFC몰 직영점 오픈은 에이원의 신규 매장 확대뿐 아니라 도심복합쇼핑몰 입점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쇼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체험존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FC몰은 세계적인 인테리어사인 베노이가 기존의 규격화된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개방형 공간 디자인과 입점 브랜드들의 독창적인 매장 연출과 넓은 쇼핑 동선으로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사랑 받고 있는 쇼핑 문화 공간이다. 특히 2040 세대가 전체 방문 고객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직장인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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