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CJ몰 홈쇼핑 ‘겟꿀쇼’ 성황리에 완판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CJ몰 홈쇼핑 ‘겟꿀쇼’ 성황리에 완판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10.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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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엠 인터내셔널
사진=이지엠 인터내셔널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고 있는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기저귀 발진’이다. 기저귀 발진은 소변이나 대변으로 젖어 붉게 자극이 된 상태에서 기저귀를 채우면 일어나는 것으로 젖은 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고, 중간중간 기저귀를 벗겨 통풍 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 발진없는 친환경 기저귀로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밤보네이처’ 기저귀는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국내에 공식 수입하고 있는 덴마크 기저귀로 연약한 피부를 갖고 있는 아기들에게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최근 밤보네이처는 지난 3일 CJ몰 온라인 홈쇼핑 ‘겟꿀쇼’에 출현해 폭발적인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판매를 완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밤보네이처는 최저가 가격 구성과 함께 카드 청구로 5%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CJ 원포인트 최대 1만원 적립과, 1박스 구매 시 밤보물티슈 캡형 72매 1박스(10ea)를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올리면 영국 장난감 ‘와우토이즈’를 선물해서 보내주는 등 본방 사수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불러모았다.

이처럼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밤보네이처는 FSC 인증을 받은 천연 목재 펄프를 사용한 기저귀로 북유럽 내 친환경 국가 보증 제품임을 인증하는 ‘노르딕 에코라벨’과 EU 회원국의 공통 친환경 인증인 ‘유럽 에코 친환경 라벨’을 세계 최초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또한 덴마크 아스마 알러지협회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피부 알러지, 천식 발생 위험 요소가 없어야만 받을 수 있는 블루라벨을 받는 등 엄격한 실험 테스트를 통과한 친환경 기저귀다.

밤보네이처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지혜 대리는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시리얼 번호를 통해 정품 보증을 하는 동시에 각각의 기저귀에 생산 이력 추적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현재 기저귀는 밴드형과 팬티형 두 가지 타입으로 아이의 몸무게와 성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오는 11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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