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재수술,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쌍꺼풀 재수술, 두 번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8.10.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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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이치성형외과 황동하 대표원장
대구에이치성형외과 황동하 대표원장

[베이비타임즈=김철훈 기자] 성형수술이 대중들에게 보편화되면서 연휴, 휴일을 이용해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대중화되어 있는 수술은 눈성형이다. 눈성형은 다른 부위에 비해 수술방법이 간단하며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눈 성형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눈 수술 중 하나인 쌍꺼풀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쌍꺼풀수술 부작용으로는 라인이 풀려 졸려 보이는 경우, 수술 흉터가 심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경우, 라인의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 또는 지나치게 두꺼운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경우 쌍꺼풀 재수술을 통해 부작용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대구에이치성형외과 황동하 대표원장은 “쌍꺼풀 재수술의 대표적인 사례가 쌍꺼풀이 너무 커서 발생하는 일명 ‘소시지’ 눈인데 눈꺼풀이 두꺼운데 이를 무시하고 쌍꺼풀 수술을 너무 크게 한 경우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황 원장은 "이러한 경우에는 쌍꺼풀의 크기를 줄이고 쌍꺼풀 라인 아래쪽의 두꺼운 근육과 지방을 같이 제거하면 ‘소시지’ 눈이 개선된다”며 “쌍꺼풀이 약해지거나 풀린 경우는 쌍꺼풀을 새로 만들어 주는 재수술을 하면 되는데 매몰법으로 수술한 후에 쌍꺼풀이 풀린 경우에는 될 수 있으면 절개법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쌍꺼풀 선에 문제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 피부가 처지고 눈꺼풀 지방이 점점 위로 밀려 올라가서 눈이 푹 들어가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는 처진 피부를 제거하고 위로 밀려 올라간 지방을 아래로 옮겨 고정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황동하 원장은 “쌍꺼풀이 여러 겹으로 생겨서 겹선이 생긴 경우는 쌍꺼풀 재수술로 반드시 겹선을 모두 제거해 주어야 재수술 후에 또다시 겹선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첫 수술이 가장 중요하고 만약에 첫 수술에 실패 한 경우는 더욱 신중하게 수술 결정을 해야 한다. 쌍꺼풀 재수술을 다시 실패하지 않으려면 쌍꺼풀 재수술의 수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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