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무역,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大賞’ 수상
제이제이무역,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大賞’ 수상
  • 박찬옥 기자
  • 승인 2018.10.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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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중 대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받아

[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주)제이제이무역(대표 김지중)은 지난 6일 열린 ‘2018대한민국우수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제이제이무역 김지중 대표는 수입수산물의 거래 투명화와 수산물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중 대표는 30여년간 수산물 및 해파리 유통에 종사해 온 수산전문가로, 수입 수산물의 거래 투명화와 수산물의 품질개선에 기여해 왔다.

김 대표는 또 사회재단이나 장학회를 설립하는 등 빈곤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주)제이제이무역은 지난 1985년 (주)상진물산 내 해파리 사업부에서 시작해 1994년 해보유통으로 분리한 뒤 2000년 5월 수산물전문수입업체로 정식 출범했다.

제이제이무역은 수입농수산물의 문란한 유통과정과 품질하락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 방지를 최우선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김지중 대표는 “수입농산물의 문란한 유통과정을 투명화하고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소비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산물의 경우 특별한 규격이나 품질 규정이 없어 공급하는 사람이 임의로 규격이나 품질을 결정하는 관행으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파리와 같은 염장식품의 경우 소금과 해파리의 비율, 소금물과 해파리의 비율을 임의로 조작해 폭리를 취하는 사례가 사법당국에 적발되기도 했다.

김지중 (주)제이제이무역 대표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우수상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지중 (주)제이제이무역 대표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우수상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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