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한글날인 9일 전국은 전날처럼 구름이 많고 다소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를 기록하겠다. 서울은 최저 12도, 최고 20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에는 이튿날 아침까지 5∼20㎜ 비가 내린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 내륙, 제주도 산지, 서해 5도에는 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5∼20㎜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전문기업 케이웨더 대기오염 예보에 따르면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고 미세먼지(PM10, PM2.5)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일사가 차단되어 ‘보통’ 단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지역별 (최저∼최고기온).
△ 서울 : (12∼20)
△ 인천 : (13∼20)
△ 수원 : (11∼20)
△ 춘천 : (7∼19)
△ 강릉 : (12∼21)
△ 청주 : (11∼21)
△ 대전 : (11∼21)
△ 세종 : (8∼20)
△ 전주 : (10∼22)
△ 광주 : (12∼22)
△ 대구 : (11∼21)
△ 부산 : (15∼22)
△ 울산 : (12∼21)
△ 창원 : (13∼21)
△ 제주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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