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스타일로 인테리어, 패션 등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디자인의 인기가 유아용품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 동안 마니아층으로부터 사랑 받았던 스타일이 대중화되면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브랜드가 인테리어뿐 아니라 유아용품, 주방용품까지 두각을 나타내고 있것.
덴마크 브랜드 펌리빙(FERM LIVING)은 따뜻한 북유럽 감성의 놀고 꿈꾸고 상상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대표적인 북유럽 브랜드다. 덴마크, 노르웨이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벽지, 월 스티커, 쿠션, 액자 등 그래픽적인 감각의 다양한 아동 인테리어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이케아, 브리오 등 스웨덴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런칭한 리틀판트 또한 독특한 패턴과 개성넘치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스웨덴 사고방식과 기발한 표현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며 다채로운 그래픽과 디자인으로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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