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 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가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B 홀에서 열린 이번 베페에는 총 36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1만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이번 베페는 임산부와 초보엄마들에게 출산과 육아,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에 실수요자와 바이어의 만남을 통한 제품홍보 및 판매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외 임신, 출산, 육아 문화와 상품교류를 통한 관련사업 육성과 국제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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