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워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전문기업 케이웨더 대기오염 예보에 따르면 국내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고 전국의 미세먼지(PM10, PM2.5) 농도는 ‘좋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구름사이로 일사가 통과하면서 ‘나쁨’, 제주도는 ‘약간 나쁨’ 단계로 예상된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지역별 (최저∼최고기온).
△ 서울 : (17∼27)
△ 인천 : (17∼26)
△ 수원 : (16∼26)
△ 춘천 : (13∼25)
△ 강릉 : (15∼23)
△ 청주 : (16∼26)
△ 대전 : (15∼25)
△ 세종 : (13∼25)
△ 전주 : (14∼26)
△ 광주 : (15∼26)
△ 대구 : (15∼24)
△ 부산 : (19∼25)
△ 울산 : (17∼23)
△ 창원 : (17∼24)
△ 제주 :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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