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요가복 이어 멀티유즈 라이프 스타일 백팩·더블백 컬렉션 출시
안다르, 요가복 이어 멀티유즈 라이프 스타일 백팩·더블백 컬렉션 출시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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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수납의 실용성, 착용감, 가격까지 여성이 원하는 가방 컬렉션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가 스타일리쉬하고 실용적인 스마트 백팩과 더플백을 선보였다.

젊은 여성 오너 기업인 안다르는 여성의 생활에 공감하는 다양한 에슬레저 웨어와 기술력을 접목한 데일리 웨어를 연달아 출시하며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가방 컬렉션은 요가복,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 냉감소재 에어쿨링 레깅스 등의 연이은 성공에 이어 선보인 제품이다.

젊은 여성 CEO인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보조배터리나 텀블러, 그리고 에슬레저를 위한 다양한 용품까지 휴대하고 일상을 보내는 워라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실용적이고 유용한 멀티 수납형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학교에서부터 오피스룩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다르가 주목한 것은 바로 여성이 사용자의 중심이라는 점이다. 외근이나 이동이 잦은 직장 여성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데일리 라이프를 보았을 때 여성은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면서 합리적인 수납성과 착용감을 가진 아이템을 선호하는 것을 알았다”며, “그래서 이번 가방 컬렉션에 일과 개인의 휴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에슬레저와 워크 라이프에 적합하게 맞춤 설계된 수납공간,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여성들이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데일리 라이프를 즐기길 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안다르 세이두 백팩
사진=안다르 세이두 백팩

안다르 가방 컬렉션의 대표 상품인 ‘세이두 백팩’은 일상에서 여성이 필요한 멀티 포켓 구조로 수납성, 생활 방수·발수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이 높다. 어깨 스트랩에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을 높인 동시에 통기성을 통한 쾌적한 착용감까지 선사해 가방의 착용감 역시 높였다. 더불어 워라밸을 위한 별도의 신발 보관, 물병과 노트북 수납, 시크릿 포켓까지 적용된 공간은 여성의 이동 동선까지 고려한 최적 용량 20L로 구성됐다.

사진=안다르 도피오 더플백
사진=안다르 도피오 더플백

또한, 외근이 잦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데일리 라이프를 고려한 안다르 ‘도피오 더플백’은 캐쥬얼하고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더플백이다.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페미니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토트형과 숄더형으로 자유로운 투웨이 방식을 선보인다. 더불어 하단에 요가 매트가 들어가는 요가매트왈자와 다양한 포켓 구성은 발부터 스마트폰 기기 및 다양한 생활용품들의 수납이 가능하며, 매쉬를 사용한 오픈포켓으로 수납의 확인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일상·운동·여행에서 수납공간의 넉넉함을 원하던 여성의 편안함을 고려하여 적정 최대 용량 25L로 제작됐다.

한편, 여성의 공감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슬레저 웨어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안다르의 이번 가방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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