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모델대회’ 9월 15일 테르메덴 개최
‘글로벌 어린이모델대회’ 9월 15일 테르메덴 개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8.08.31 16: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키즈 스타 누가 될까? 제2의 보니하니 찾아라!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아리랑스타엔터테인먼트와 베이비타임즈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가 9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테르메덴과 함께 하는 글로벌 어린이모델 대회는 어린이(4세~13세)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어린이 예비스타를 발굴하고 글로벌 한류스타로 육성하는 ‘한류스타 만들기’ 대회이다.

전국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하는 오디션과 장기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발굴한다. 키즈모델 전문 MC 진필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선발대회 수상자는 상금과 드라마출연 및 연말에 있는 한·중 어린이모델선발대회 한국대표 출전기회와 2019년 해외공연 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 임재수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해외공연 오디션과 드라마 아역배우도 캐스팅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기존 대회 수상 어린이 모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마술 등 어린이모델 선발대회가 이어지며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류가수 신성훈씨와 킹스타이앤엠 이병우 대표, 그리고 라메르뷰티 정정란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앞서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 특설무대에서 ‘글로벌 한류스타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아리랑스타엔터테인먼트, 베이비타임즈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주최하고 아리랑스타엔터테인먼트, 베이비타임즈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