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지익진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보성 녹차밭에 폭풍전야 같은 고요함이 깃들어 있다.
기상청은 22일에 태풍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풍 ‘솔릭’은 21일 오전 9시 현재 강한 중형급으로, 강풍 반경은 380㎞이고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다. 오는 23일을 전후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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