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렬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6일 마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독립운동가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의 기념주화를 공개했다.
광복 73주년과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의 탄생 140주년을 맞아 발행된 기념메달은 금메달은 300장, 은메달은 1,000장등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어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높였다.
안창호 기념메달은 금메달(무게 31.1g, 순도 99.9%), 은메달(무게 31.1g, 순도 99.9%) 2종류로 가격은 금메달 297만원, 은메달 1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기업은행, 우체국, 농협은행 전국 지점과 현대H몰, 더현대닷컴, 한국조폐공사, 풍산 화동양행에서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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