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수퍼맘 박현영의 유아그림책 ‘기적의 세마디 영어’ 출간
길벗스쿨, 수퍼맘 박현영의 유아그림책 ‘기적의 세마디 영어’ 출간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8.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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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트리듬에 맞춘 세마디 생활영어 회화로 흥미와 말문트기 '일석이조'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스타 영어강사 박현영의 새로운 유아용 생활회화 그림책 ‘기적의 세마디 영어’를 출간했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는 유아 외국어 교육 전문가이자 ‘말문이 빵 터지는 세 마디 영어’의 저자인 박현영의 신간으로, 언어 습득에 가장 좋은 시기인 3~7세 아이들을 위한 짧은 세 마디 회화표현으로 구성된 외국어 생활회화 입문서이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세 마디 대화체 표현을 엄선해 아이들이 노래하듯 즐겁게 듣고 따라 외치는 소리학습이 되도록 신나는 챈트 리듬에 실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언어는 많이 듣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각 권마다 책 전체를 읽어주는 음원 3개와 본문 장면의 문장을 반복해주는 페이지별 음원 4개로 구성된 총 7개의 음원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다양한 버전으로 문장을 따라 읽을 수 있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는 총 12권으로 구성돼 각 권마다 MP3 음원 파일과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담은 학습용 CD가 포함돼 있다.

오는 20일에 출간되는 전권 세트는 본책과 함께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 12권과 토킹펜을 지원하는 알파벳 월차트, 파닉스 월차트로 이뤄졌다.

길벗스쿨은 출간 기념 이벤트로 오는 9월 10일까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토킹펜을 증정한다.

길벗스쿨 관계자는 “신간 ‘기적의 세마디 영어’를 시작으로 저자 박현영과 함께 다국어 학습이 가능한 ‘기적의 세마디’ 유아 외국어 교육서 시리즈를 선보일 것”이라며 “먼저 8월 말에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사진 제공=길벗스쿨)
(사진 제공=길벗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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