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의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도 소개되어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한 기저귀로 더욱 입소문이 나고 있는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는 북유럽 친환경 인증제도인 ‘노르딕 에코라벨’을 세계최초로 받은 기저귀이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밤보네이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페어 특가’를 진행하여 품질 좋은 밤보네이처 기저귀를 약 50%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밤보네이처 부스를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밤보네이처’와 ‘밤보드림’ 2가지 기저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 독성 기저귀로 문제가 되었을 때 밤보네이처는 친환경 기저귀 제품을 입증하고자 스위스 글로벌 국제 인증업체인 SGS에 문제가 된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에 대하여 자체적인 검출 조사를 진행했다. 유기화합물질인 10종에 대하여 전부 미 검출 결과를 통보 받아 안전한 기저귀임을 입증했었다.
기저귀의 주요한 재료는 FSC 인증을 받은 천연 목재 펄프만을 사용하고 국제적으로 저명한 독일 PRODERM 연구 기구(피부병학 연구기구)의 피부 임상 테스트에 통과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무자극성을 증명하였다.
밤보네이처 기저귀 중 밤보드림은 네이처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저귀로 아기 피부가 닿는 기저귀 안쪽은 물론 허벅지 쓸림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인 기저귀이다. 밤보드림과 밤보네이처 5, 6단계의 경우 꿀 추출물로 만든 소변표시줄이 기저귀 내에 삽입되어 기저귀 교환 주기를 빨리 체크할 수 있어 부모들의 편의성을 높인 기저귀로 각광받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 신정연 주임은 “지난 33회에 이어 이번에도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더욱 많은 소비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스완마크의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북유럽 국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해당 마크를 획득한 밤보네이처의 뛰어난 품질을 소비자분들께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밤보 할인 특가 및 이벤트는 밤보네이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베페 참가 안내 소식은 물론이며, 타임 특가와 기저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밤보네이처 부스에 방문하면 기저귀는 물론 아브리 산모패드, 밤보 지퍼백, 아일랜드 무화학 물티슈 워터와입스, 범보 정품의자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