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목동아파트…가파른 가격 상승세
황금빛 목동아파트…가파른 가격 상승세
  • 박찬옥 기자
  • 승인 2018.08.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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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정부의 가격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의 아파트 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천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0.23%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저가 매물이 팔리고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호가도 오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 공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통합개발 발표에 따른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변한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단지.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변한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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