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정부의 가격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의 아파트 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양천구 아파트값 상승률이 0.23%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았다. 저가 매물이 팔리고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호가도 오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 공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통합개발 발표에 따른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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