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견디기 힘든 더위, 아이들은 오죽할까?
어른도 견디기 힘든 더위, 아이들은 오죽할까?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8.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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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입맛 잃은 아이들, 건강 피해에 각별한 주의 필요
(사진 제공=푸른친구들)
(사진 제공=푸른친구들)

111년만의 폭염,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성인 체력도 견디기 쉽지 않은 마당에 아이들 건강은 취약할 수밖에 없다. 하물며 편식과 식사 거부가 일상다반사라면 어떨까?

입맛 잃기 쉬운 날씨,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니 별안간 아프지는 않을까 속이 타는 게 부모들 심정이다.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도 밖에서 뛰어 놀거나 운동하는 걸 멈추지 않기에 더 걱정스럽다. 여름에는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은 만큼,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안 먹는 아이가 걱정이라면

식사 거부와 편식은 폭염 속 아이 건강의 최대 난관이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날씨가 더울수록 입맛을 잃기 쉽다. 더위에 밥맛이 없으니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을 자주 찾게 되고 탈이 잦아지면 끼니를 더 자주 거르게 된다.

아이들의 식사 거부는 영양 불균형에 따른 성장 발달 저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단순히 꾸짖거나 억지로 먹이는 게 능사는 아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걱정이라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입맛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특히 아직 몸 속 기관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속이 더부룩하거나 밥을 먹고 아팠던 경험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는 일이 많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속앓이가 잦아 밥 먹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키즈 효소력’을 권해 본다. ‘키즈 효소력’은 통곡물 발효에서 나온 고강도 효소가 함유되어 아이 속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믹스가 함유되어 부족한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푸른친구들 제품 (사진 제공=푸른친구들)
(사진 제공=푸른친구들)

장 건강·정상적인 면역기능 관리 중요

또한 폭염에 허약해지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관리도 중요하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따로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때는 아이들의 깨끗한 장 속, 아직 정착하지 않은 장내 세균숲은 처음 만나는 균에 따라 환경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아이 장 환경에 맞는 안전한 균인지, 유익한 장내 세균숲 형성에 필요한 균인지, 균의 종류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 좋다.

복합유산균 제품 ‘장튼튼한 푸른아이 키즈 유산균’은 아이의 약한 장을 튼튼하게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모유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등을 비롯한 9종 유산균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돼 있다.

어린 아이의 장에 들어갈 유산균으로서 안전성, 생존율,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안전한 복합 9종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멤브레인 공법을 통해 내산성을 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 몸 속에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신중히 설계돼 아이의 약한 장 속에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은 억제시킨다.

한편, 건강식품기업 ㈜푸른친구들은 어린이 여름 건강을 위한 특별 구성으로 ‘키즈 효소력2+키즈 유산균2’ 행사를 진행 중이다. 푸른친구들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키즈 효소력’ 2박스와 ‘장튼튼한 푸른아이 키즈 유산균’ 2박스를 동시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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