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신제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선함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출시 外
[주간 신제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선함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출시 外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7.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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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선함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아침에주스 유기농’ 3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의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1993년 첫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유기농’은 오렌지, 토마토, 포도 총 세가지 맛으로 화학 비료나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과일만을 엄선해 고유의 신선함과 맛, 풍부한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자녀를 둔 가족을 비롯해 건강을 생각하는 3040대 1인 가구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살아있는 실의 힘 꼬마나또’ 2종
‘살아있는 실의 힘 꼬마나또’ 2종

◇ 풀무원, 우리아이 첫 나또 ‘살아있는 실의 힘 꼬마나또’ 2종 출시

풀무원식품은 살아있는 실의 힘‘꼬마나또 김조림간장소스’(30.5gX3), ‘꼬마나또 버터간장소스’(30.5gX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실의 힘 ‘꼬마나또’ 2종은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어린이 입맛에 맞는 ‘김조림간장 소스’와 ‘버터간장 소스’를 특별히 개발해 담았다. 김, 간장, 버터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식재료로 나또를 처음 먹는 어린이들도 특제 소스와 함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두 특제 소스에는 어린이들의 장 건강을 고려해 유산균을 더했다. 이 유산균은 세계김치연구소가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을 활용해 개발한 ‘김치유산균’으로 2016년 특허(*특허등록번호 10-1667496)를 받은 바 있다. 

‘꼬마나또’는 한 패키지에 3개의 용기로 구성돼 있고, 어린이의 1회 섭취량을 고려해 용기당 함량을 기존 성인 제품(45g) 대비 용량을 28g으로 줄였다. 꼬마나또 용기는 종이컵 모양과 유사해 어린이들이 한 손에 잡기 쉽고 밥을 넣고 비벼 먹기에도 편하다.

또 ‘꼬마나또’는 국내산 1등급 국산콩만 사용했으며 콩이 갖고 있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기본적인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다. 풀무원의 나또는 100g 당 단백질 함유량이 약 15g으로 100g을 섭취하면 소고기 76g, 달걀 2개 반과 같은 수준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이다.

밀키스바·밀키스 튜브 출시.사진=롯데푸드
밀키스바·밀키스 튜브 출시.사진=롯데푸드

◇ 롯데푸드, 밀키스바·밀키스 튜브 출시

롯데푸드는 지난 4월 출시한 ‘밀키스바’에 이어, 이번에 ‘밀키스 튜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키스바는 달콤시원한 밀키스를 아이스바로 만든 제품이다. 올해 4월 출시돼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은 150만개 이상 팔렸다.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줬다.

밀키스바가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에 밀키스 튜브도 추가로 출시했다. 쮸쮸바 형태라 더운 여름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맛과 달콤시원한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돼 누적매출 1조원을 넘어선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브랜드다.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어필하며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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