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신제품] CJ제일제당, ‘매일 햇반 박스’ 출시 外
[주간 신제품] CJ제일제당, ‘매일 햇반 박스’ 출시 外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7.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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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매일 햇반 박스'.사진=CJ제일제당
'매일 햇반 박스'.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매일 햇반 박스’ 출시

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햇반’을 보관·이용할 수 있는 ‘매일 햇반 박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매일 햇반 박스’는 ‘햇반’ 10개를 담은 편의형 용기다. 식탁 위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다 먹은 후에도 리필해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아래부터 ‘햇반’을 1개씩 꺼내 먹을 수 있다. 측면에 난 창으로는 ‘햇반’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다.

제품에는 ‘햇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의 미공개 사진이 인쇄되어 소장용으로 좋다.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친구를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 CJ제일제당 본사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J올리브마켓과 CJ온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떠먹는 떡볶이 도넛’.사진=던킨도너츠
‘떠먹는 떡볶이 도넛’.사진=던킨도너츠

◇ 던킨도너츠 ‘떠먹는 떡볶이 도넛’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와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제품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출시했다.

던킨도너츠의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쫀득쫀득한 먼치킨 도넛에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고소한 치즈를 얹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먼치킨을 떡볶이에 들어간 떡으로 재해석했고, 독특한 비쥬얼로 도넛과 떡볶이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다.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8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사진=파스쿠찌
사진=파스쿠찌

◇ 파스쿠찌, 제주 지역 한정판 음료 2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주 지역 특산물 ‘당근’과 ‘우도 땅콩’을 활용한 제주 전용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올 봄에 이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제주 특화 음료는 ‘제주 오당주스’, ‘제주 우도땅콩 라떼’로 제주 지역 17개 매장에서 9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제주 오당주스’는 당근과 오렌지의 착즙 비율이 조화로운 과채주스다. 비타민 A, C가 풍부해 눈이 피로하거나 몸에 활기가 필요할 때 좋다. 아울러 당근 모양 초콜릿 토핑과 투명한 전용 잔을 사용하여 시각적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우도땅콩 라떼’는 제주 섬 안의 섬, 우도의 특산물로 유명한  땅콩이 들어가 고소한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라떼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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