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회사에 복귀해야 하는데 젖에 집착하는 아기를 볼 때마다 미안하고 속상해요.”, “젖양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기가 먹고 나서도 젖이 남아서 젖몸살도 자주 걸리고... 모유수유 할 때보다 젖떼기가 더 힘드네요”
모유수유만큼이나 힘들다는 ‘젖떼기’.
특히 출산 휴가 후 회사로의 복귀를 앞둔 엄마들은 단유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회사 내 수유실이 있다 하더라도 출산휴가 때만큼 자유롭게 수유가 어려워짐에 따라 단유를 결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엄마들의 사례를 보며 ‘젖떼기’에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닥터가 국내 최초로 젖떼기 서포트제품인 ‘락토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락토플러스는 젖의 양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는 엿기름의 주성분인 맥아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식물성 원료와 유산균이 첨가돼 모유수유를 하면서도 점차적으로 젖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기가 받는 스트레스는 최소화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젖양이 많아 고생인 엄마들에게도 서서히 젖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젖몸살로 힘들어 하는 엄마들의 고통을 예방할 수 있다.
락토플러스는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는 제품이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합성화학제품에서 발생되는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 또한 분말, 개별 포장으로 돼 있어 물 없이도, 장소에 제한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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