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신제품] 오리온, ‘상어밥’ 출시 外
[주간 신제품] 오리온, ‘상어밥’ 출시 外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7.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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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오리온 '상어밥', '고래밥' 제품이미지.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 '상어밥', '고래밥' 제품이미지.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상어밥’ 출시

오리온은 1984년 출시 이후 34년 동안 사랑 받아온 ‘고래밥’을 재해석한 신제품 ‘상어밥’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상어밥-새우버거맛’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인 ‘고래’에 대적할 만한 바다 생물인 ‘상어’를 주인공 캐릭터로 내세운 제품.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의 고래밥을 만들어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에 착안, 해파리, 바닷가재, 소라, 새우 등 기존 고래밥에는 없던 새로운 모양들로 상어밥을 구성했다. 
특히, 상어밥과 고래밥에는 다른 해양 생물보다 약 1.2배 가량 큰 사이즈의 상어 대장과 고래 대장이 각각 들어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선사한다고. ‘상어밥-새우버거맛’은 진한 새우맛에 타르타르 소스의 새콤달콤함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르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750ml.사진제공=푸르밀
푸르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750ml.사진제공=푸르밀

◇ 푸르밀, 국내 최초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출시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국내 최초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달콤한 국내산 꿀을 첨가해 기존 곡물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아침 직장인과 학생들의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씨리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한 영양만점 한 끼가 된다.

제품 디자인은 미숫가루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베이지 색을 활용했으며,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삽입했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는 더운 여름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좋고, 달콤한 빙수에 넣으면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용량은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사진제공=설빙
사진제공=설빙

◇ 설빙, 여름 신메뉴 ‘리얼통통수박’ 한정수량 출시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 한정 시즌 메뉴로 ‘리얼통통수박’을 새롭게 출시한다.

‘리얼통통수박’은 설빙이 메론설빙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여름 제철과일 빙수다. 수박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시원하고 청량한 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수박 껍질을 뚜껑으로 활용한 독특한 비주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선된 품질의 국내산 애플수박을 사용하는 ‘리얼통통수박’은 당도가 높은 애플수박 과육에 상큼한 딸기아이스크림, 부드러운 큐브치즈케이크와 말캉한 코코넛젤리가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특제 수박 소스가 더해져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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