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소식] 롯데푸드, 베이비푸드 브랜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론칭 外
[유통가 소식] 롯데푸드, 베이비푸드 브랜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론칭 外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6.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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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사진제공=롯데푸드
사진제공=롯데푸드

◇ 롯데푸드, 베이비푸드 브랜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론칭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베이비푸드 브랜드인 ‘아이생각’을 오는 7월중 신규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드맘 등 분유를 위주로 유아식 사업을 해온 파스퇴르가 베이비푸드 사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영유아 종합식품 브랜드로 ‘아이생각’을 도입한 것이다. 베이비푸드는 주로 5~36개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식품으로 이유식과 유아용 간식을 통틀어 이른다.

파스퇴르 ‘아이생각’은 유통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유식은 물론, 주문을 하면 다음날 바로 만들어 배송해주는 배달 이유식을 중점 운영한다. 이를 위해 아이생각 론칭과 더불어 베이비푸드 온라인 전용몰인 ‘아이생각 몰’ 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아이생각은 깐깐한 원칙으로 영유아 식품 제조기준을 준수해 제대로 만든 이유식”이라며, “아이생각을 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영유아 종합식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팔도 만능비빔장 제품컷.(사진제공=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제품컷.(사진제공=팔도)

◇ 팔도, ‘팔도 만능비빔장’ 판매처 확대로 시장 공략 나서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팔도 만능비빔장(이하 만능비빔장)’의 판매처를 확대하며 간편 소스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편의점을 포함한 대형마트 및 창고형 마트, 온라인 몰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창고형 마트 전용 제품의 경우 포장 단위를 기존 10개(40gX10개)에서 20개(40gX20개)로 늘려 대량 구매를 필요로 하는 고객까지 고려했다. 

팔도는 이번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만능비빔장’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출시 당시 월평균 14만개 가량 팔리던 ‘만능비빔장’은 뛰어난 맛과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며 최근 월평균 3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누적 판매량 또한 200만개를 넘어섰다. 이는 당초 팔도가 예상했던 규모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가현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만능 비빔장은 ‘팔도 비빔면’을 있게 한 34년 액상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며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만능비빔장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제1회 멘토링 클래스 단체사진.(사진제공=동서식품)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제1회 멘토링 클래스 단체사진.(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멘토링 클래스’ 성료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문학상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인 ‘멘토링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멘토링 클래스는 기성작가들이 문학인을 꿈꾸는 예비작가와 문학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 글쓰기 관련 노하우 등을 나누는 자리다. ‘당신의 삶도 문학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시간 페이스북 중계를 통해 공간적∙거리적 제약을 넘어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14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응모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동서문학상 및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서문학상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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