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626세대 포함 수도권 5만7163세대 차지
[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오는 7~9월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 규모는 총 10만 2875세대(조합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서울 6626세대를 포함한 5만 7163세대, 지방이 4만 5712세대다.
25일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7월에 ▲파주운정 4954세대 ▲화성동탄2 2813세대 등 1만 8968세대를 비롯해 8월에 ▲화성동탄2 1909세대 ▲하남미사 1632세대 등 1만 4850세대, 9월에 ▲화성동탄2 4794세대 ▲인천송도 2610세대 등 2만 3345세대 등이다.
지방은 7월 ▲대전판암 1565세대 ▲충북혁신 1345세대 등 1만 2239세대, 8월 ▲청주오창 2500세대 ▲세종시 1905세대 등 2만 1243세대, 9월 ▲청주방서 3095세대 ▲나주남평 896세대 등 1만 223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18평)이하 2만3714세대, 60~85㎡(25평) 6만 7769세대, 85㎡ 초과 1만 1392세대로,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8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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