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소식] 더반찬, ‘칼로핏350’ 정기배송 서비스 출시 外
[유통가 소식] 더반찬, ‘칼로핏350’ 정기배송 서비스 출시 外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6.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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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 이경열 기자]

더반찬 '칼로핏350' (사진제공=동원홈푸드)
더반찬 '칼로핏350' (사진제공=동원홈푸드)

◇ 더반찬, 350칼로리 이하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 ‘칼로핏350’ 출시

동원홈푸드의 HMR 온라인배달 전문몰 더반찬이 여름 바캉스 철을 위한 정기배송 서비스인 ‘칼로핏 350’을 출시했다.

‘칼로핏 350’은 한 끼에 350칼로리 이하로 구성된 20여 가지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단을 정기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여성 소비자들의 계획적인 식단조절에 좋다. 350칼로리 이하면서도 맛깔나고 고급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맛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칼로핏 350’은 더반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기배송 식단이다. 총 4회 또는 8회 배송까지 선택 가능하며, 한 번에 6회 식사 기준인 3일분 식단(도시락 3개, 샐러드 2개, 간식류 1개)이 배송된다. 최대 6주 내에 수요일과 토요일 중 선택해 배송일 설정이 가능하다. 배송료는 무료다.

메뉴는 주꾸미세비체, 연어포케, 치킨카치아토레, 가자미구이 등 15개 도시락 메뉴와 살몬카도 샐러드, 바질치킨샐러드 등 6개 샐러드 메뉴 등이다.

(사진제공=팔도)
(사진제공=팔도)

◇ 팔도, '비락식혜' '비락수정과' 가격인상

팔도는 전통 음료 ‘비락식혜’와 ‘비락수정과’ 캔 제품(238ml)에 한해 7월 1일부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두 제품 모두 9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오르며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후 5년 8개월만이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경기도 의정부시에 ‘파워센터 금오본점’ 오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14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파워센터 금오본점’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금오본점은 지상 2층, 총 51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의정부시의 두번째 매장이자 유일한 파워센터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금오본점이 오픈함에 따라 경기도에 1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파워센터 금오본점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려 체험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고객들은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파워센터 금오본점은 고객맞춤형 쇼핑을 위해 매장을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 방문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 제품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각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금오본점 오픈으로 올해에만 5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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