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22일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부분 맑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전날 기록한 낮 최고기온(24.3∼31.8도)보다 1∼2도 올라 더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상전문기업 케이웨더 대기오염 예보에 따르면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겠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고, 미세먼지(PM2.5) 농도는 서쪽지방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 동쪽지방은 그 농도가 낮아 ‘보통‘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일사의 영향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농도는 광화학 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증가하면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지역별 (최저∼최고기온).
△ 서울 : (18∼31)
△ 인천 : (18∼28)
△ 수원 : (18∼32)
△ 춘천 : (16∼33)
△ 강릉 : (21∼32)
△ 청주 : (19∼31)
△ 대전 : (18∼30)
△ 세종 : (18∼30)
△ 전주 : (18∼31)
△ 광주 : (19∼32)
△ 대구 : (19∼33)
△ 부산 : (21∼28)
△ 울산 : (18∼29)
△ 창원 : (19∼29)
△ 제주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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