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선불유심, “월 25,000원이면 음성·문자·데이터가 마음껏”
GS25 선불유심, “월 25,000원이면 음성·문자·데이터가 마음껏”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8.06.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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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U+알뜰폰 대표업체인 유니컴즈(mobing)가 손잡고 ‘GS25 선불유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기존 선불요금제의 단점을 극복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통신비 절감 상품이다.

GS25 선불유심 요금제는 △월 기본료 0원의 ‘GS25 선불유심Ⅰ’, △월 기본료 25,000원의 ‘GS25 선불유심Ⅱ’, △월 기본료 50,000원의 ‘GS25 선불유심Ⅲ’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사용자 자신의 음성, 문자,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GS25 선불유심Ⅱ’는 25,000원에 음성, 문자가 기본제공 되며, 데이터 300MB를 모두 소진한 이후에도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 사용이 많은 청소년, 직장인, 모바일 게임족 등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선불 요금제 사용을 위한 충전방법 역시 편리하다. GS POP 교통카드 충전(교통카드 잔액으로 선불요금 충전)부터 신용카드, 자동이체 충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은 물론, 번호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가입비, 약정, 위약금 걱정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니컴즈 관계자는 “이번 GS25와 유니컴즈의 제휴상품은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킴은 물론, 기존 선불 요금제에서 볼 수 없었던 구성에 값싼 기본료로 실용성을 극대화 시킨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상품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pc 및 모바일로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 후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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