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5일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모범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 목4분회와 양천경찰서 목2지구대는 일일찻집을 통해 모금한 장학금을 매년 2회 지역사회의 모범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이 45회째다.
김 의원은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천번도 더 흔들리는 세대가 청년이지만 과정 속에서 배움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꿈을 꾸는 나라, 꿈이 이뤄지는 목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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