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알림] 쁘띠엘린, 목욕용품 브랜드 런칭 外
[육아템 알림] 쁘띠엘린, 목욕용품 브랜드 런칭 外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6.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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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쁘띠엘린,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 런칭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를 정식 런칭했다.

오케이베이비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P 소재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오플라 욕조는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내부가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디자인돼 아이가 앉고 서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다. 또 라구나 욕조는 내부에 온도계가 있어 수온을 쉽게 알 수 있고 내부가 넓어 물놀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목욕의자 버디와 히포 샴푸캡, 스플래쉬 샤워컵, 실크파인 목욕 스펀지 등을 함께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접이식 욕조, 변기 커버 등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제로투세븐닷컴, 얼리웨더 특가 이벤트 진행

제로투세븐이 자사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장마, 더위, 물놀이 대비 아이템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얼리웨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3탄에 걸쳐 진행된다. 4일에 오픈한 1탄 ‘장마대비’ 이벤트는 장마철 대비용 아이템으로 우비, 장화, 제습 용품, 유아 식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지원한다.

11일 오픈 예정인 2탄 ‘더위대비’ 이벤트에서는 자외선에 대비한 선 케어 제품부터 시원한 침구, 쿨링 소재 의류까지 무더위 대비 아이템 300여 종을 제안한다.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케어 시리즈와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여름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8일부터 시작하는 3탄 ‘물놀이준비’ 이벤트는 물놀이용품, 여름 의류, 휴가철 유아 식품을 선보인다. 보행기 튜브, 구명조끼 등 물놀이 및 안전 용품, 인기 유아동 브랜드의 여름 신상 의류,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아 식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 조이, 제주 여행객 카시트 대여 프로모션 실시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가 제주 최대 유아용품 대여 전문업체 ‘아가랑’과 함께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대여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이의 브랜드 SNS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아가랑 홈페이지를 통해 조이의 ‘스핀 360’과 ‘듀알로’를 선택해 대여하면 된다.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조이의 ‘스핀 360’은 안정적인 아이소픽스 베이스 타입에 360도 회전 기능을 갖춘 회전형 카시트로, 측면 충돌 테스트를 포함해 더욱 엄격해진 2018년형 유럽안전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또한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대여 폭이 넓은 제품이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시트 사이즈가 조절되는 ‘자동 시트 조절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헤드레스트를 조절하면 자동으로 어깨 폭 넓이도 함께 확장된다.

 

◇ 아가방앤컴퍼니, 인도네시아 코타 카사블랑카 매장 오픈

유아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인도네시아 대규모 쇼핑센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 멀티숍 ‘아가방 갤러리’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아가방 갤러리에는 유아동 대표 의류 브랜드 아가방과 유아 전문 스킨케어 퓨토, 육아 용품 브랜드 엘츠, 베베리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준비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2014년 최대 미디어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Gandaria City)’ 쇼핑몰에 아가방갤러리를 입점했다. 그 후 이번 매장까지 총 5개의 매장을 인도네시아에서 오픈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출산율이 높은 몇 안 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생활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향후 동남아시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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