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NH농협금융지주 봉사단 30명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귀락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NH농협금융지주 홍재은 상무와 사업전략부문 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제초작업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홍재은 상무는 “올해 들어서 네 번째 농협금융지주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기회가 닿는 대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의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금융계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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