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플라이존 드론교육원은 지난 3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와 실종자 등 수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플라이존 드론교육원은 드론을 통해 아동이나 치매노인 및 장애인의 실종사건시 경찰의 수색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안승용 플라이존 드론교육원 원장은 "드론을 이용해 경찰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심헌규 경찰서장도 이날  “오늘 협약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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