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 20일 경기도 양평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 일대
20일에는 '만파식적' 특별공연도 열려
20일에는 '만파식적' 특별공연도 열려
[정준범 기자] 양평의 작은 동네 문호리에서 강변을 따라 정겨운 주말 장이 열린다.
양평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 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문호리 리버마켓이 19일(토) ~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어진다.
'리버마켓 5월' 행사는 함께 꿈꾸며, 만들고, 놀고,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어 장이 열릴 때면 서울과 경기도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을 구경하러 모여든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특별공연 및 전시가 함께 있어 가족과 함께 당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다.
꿈꾸는 체험을 주제로 ▲활쏘기▲어린이 목공체험▲어린이 쿠킹체험▲인형만들기체험▲온가족체험▲연날리기체험▲도자기만들기▲인형만들기▲3G원예교실▲나무동물원▲발로도프인형체험▲가족사진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20일 저녁 6시에는 문호강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만파식적' 특별공연(대금 이주항, 피아노 송지훈, 소리 박자희)이 열릴 예정이며, 퀼트 특별전시도 잔디광장에서 이틀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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