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 ‘키즈 生유산균’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만 2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에는 유산균 4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 D 등을 담았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했다.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5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 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섭취 가능하다.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서 섞어 먹이면 좋다. 만 3세부터는 물에 타먹거나, 분말상태로 먹으면 된다.
◇ 토박스코리아, 아동 샌들 ‘솔트워터’ 론칭
글로벌 키즈슈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가 아메리칸 헤리티지 슈즈 솔트워터(Salt Water)를 새롭게 론칭했다.
솔트워터(Salt Water)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아버지가 딸을 위해 만든 샌들로, 당시 군화를 제작하고 남은 가죽 스트랩을 꼬아 만든 것에서 시작됐다. 현재는 특수 코팅된 천연 가죽과 부식방지 처리된 버클로 바닷물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제작된 프리미엄 가죽 샌들이다. 제품의 퀄리티를 위해 매해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하고 있다.
최초의 모델 ‘스위머(Swimmer)’는 발등의 꼬임 디테일이 특징으로 쿠셔닝과 우레탄 아웃솔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스테디셀러 라인인 ‘서퍼(Surfer)’는 버클이 부착되어 아이들의 발등 높이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한편, 솔트워터는 이번시즌 ‘SUN-SAN’ 콜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화이트, 레드, 브라운 등 베이직한 컬러와 함께 실버, 로즈골드 등의 스페셜 컬러도 함께 선보인다.
◇ 유한킴벌리, 여름기저귀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출시
유한킴벌리가 숨 쉬는 구조와 초고속 흡수과학을 적용해 통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신제품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기저귀는 11,000여개의 바람구멍을 적용한 ‘숨쉬는 안커버’ 적용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켰으며, 숨쉬는 허리밴드와 다리밴드 개발을 통해 기존 하기스 매직 기저귀 제품 대비 통기성을 약 150~200% 높였다.
또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제품은 테잎형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와 팬티형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팬티’로 각각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