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LL NEW 말리부' 보증기간도 연장 → 7년 14만Km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5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중 한국GM의 '2018 ALL NEW 말리부'를 KB캐피탈 72개월 '수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월 할부금은 37만원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고, 보증기간도 기존의 3년 6만Km 에서 7년 14만Km로 연장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KB캐피탈 홈페이지의 금융계산기로 5월 적용되는 '2018 ALL NEW 말리부'(1.5 터보 LS 오토매틱 기준)의 할부금을 계산해봤다.
차량가격은 23백8십8만원으로 전체를 72개월 기간, 3.9% 금리를 적용해 보니 월 할부금은 37만2천원이다.
KB캐피탈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쉐보레 차량에 대해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 차종별로 적용되는 금리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종별로 적용되는 금리는 다양하다. 2018년형 올란도, 캡티바가 1.9%의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크루즈는 2017년 형 6월 포함, 이전 생산분에 한하여 1.9%의 금리가 적용된다.
2018년형 스파크는 2.9%의 금리가 적용되며, 올 뉴 말리부와 더 뉴 트랙스는 3.9% 금리가 적용 된다.
한편, 한국GM은 6월 15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는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8월까지 2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제품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쉐보레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