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알림]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 출시 外
[육아템 알림] 보솜이 디오가닉 팬티 출시 外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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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보솜이, 오가닉 코튼 함유한 디오가닉 팬티 출시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보솜이가 오가닉 코튼을 함유한 ‘디오가닉 팬티 18년형’을 출시했다.

디오가닉 팬티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등급을 획득했다. 오가닉 코튼이 함유된 안커버가 배부터 허리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며, 병풀 추출물이 들어간 피부친화 로션이 함유돼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기존 대비 2배로 늘어나는 허리밴드가 아기의 허리, 배, 허벅지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줘 활동성을 높여준다. 발달단계별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개발한 보솜이의 ‘이지-핏(Easy-fit)’기술을 적용해 슬림성, 신축성, 활동성을 최적화했다.

이밖에도 보솜이만의 4중 파워흡수홀이 소변을 빠르고 촘촘하게 흡수하며, 3중 허리밴드의 밀착력과 신축성을 높여 움직임이 많은 아기도 옆샘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스토케코리아, 오가닉 코튼 패브릭 신제품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오가닉 인증 마크인 OCS100과 유럽 친환경 섬유 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을 받은 12종의 패브릭 제품을 출시했다.

OCS100은 스위스 오가닉 인증기관인 IMO의 국제 인증이다. 오가닉 코튼의 비율이 95% 이상 포함돼야 하며, 3년 이상 농약과 화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토양에서 자란 면화를 사용해야 하고 모든 제조 과정에서 유기농 기준을 준수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패브릭 제품은 모슬린 담요와 원형 니트 담요, 메리노 울 담요를 포함해 하이체어 트립트랩 쿠션 3종, 트립트랩 신생아 세트 텍스타일 1종, 하이체어 스텝스 쿠션 1종, 침대 피티드 시트 2종, 후드 타월 2종 등 총 12종이다.

메리노 울 담요는 오코텍스 국제인증을 통해 친환경 소재임을 인정받았고 그 외 11종은 모두 OCS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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