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4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전국이 쾌청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인천 영종도 주요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영종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를 찾은 관광객들은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바다 구경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갈매기와 장난을 치며 따뜻한 햇살을 즐기는가 하면 열정을 식히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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