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속 어린이축제 웃음꽃 만발
초여름 날씨 속 어린이축제 웃음꽃 만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8.04.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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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회, 21일 지역 주민 위한 어린이축제 개최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전국이 맑고 기온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가 가득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이날 영상고 운동장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대한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섬김 어린이축제를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3회째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어린이축제’에서는 양천구 및 주변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놀이와 먹거리 잔치를 즐겼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1일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1일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축제 참여 어린이들은 플레이존과 꾸미기존, 푸드존, 멀티존, 스페셜존(포토존)을 찾아 다양한 놀이를 만끽했다.

플레이존에서는 동물농장, 에어바운스, 119구조대, 무지개슬라이드, 바이킹, 토마스기차, 박치기레일기차. 우주왕복선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꾸미기존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게임존에서는 에어농구대, 에어축구대, 제기차기, 투호 등을 체험했다.

이밖에 가족과 친구들끼리 예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포토존과 환상적인 풍선버블쇼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멀티존이 마련됐다.

푸드존에서는 놀이 후 땀을 식히면서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떡볶이, 순대, 어묵, 치킨팝,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준비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1일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21일 서울 양천구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어린이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1일 서울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박치기레일기차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1일 서울 영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박치기레일기차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1일 서울 영상고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끼고 ‘우주왕복선’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가 21일 서울 영상고 운동장에서 개최한 ‘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끼고 ‘우주왕복선’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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