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당뇨인협회, 22일 오후 소울스타 콘서트 개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22일 오후 소울스타 콘서트 개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18.04.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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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는 오는 22일(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소아당뇨 가족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아당뇨인협회는 ‘셋의 보이스가 하나 된 콘서트, 모두의 소울이 하나 된 콘서트’를 주제로 국내최고의 쏘울 R&B그룹 ‘소울스타’를 초청해 소울스타의 보이스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리더 이창근은 1형당뇨병으로 30여년 가까이 투병하고 혈액투석을 받고 있음에도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면서 소아당뇨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형당뇨병을 이겨내고 있는 소울스타가 소아당뇨 아이들을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소아당뇨 가족을 초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가창력순위 상위권에 드는 최정상의 알앤비 그룹인 ‘소울스타’가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아당뇨 가족 30명이 초대된다.

소아당뇨 환아와 보호자 1인을 위해 1인 2매씩 15가족을 선착순으로 초청하며 16일 오후 3시부터 접수한다.

참석하고 싶은 소아당뇨 가족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홈페이지(http://www.iddm.kr/home/nb4.php?mode=read&start=0&search_str=&search_val=&mod_gno=519&offset=)에서 댓글 신청을 하거나 쪽지로 닉네임, 환아 이름, 전화번호 보내기를 하면 된다.

이날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소울스타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는 4월 22일(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소아당뇨 가족을 위한 소울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는 4월 22일(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소아당뇨 가족을 위한 소울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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