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상품] 삼성생명, 치아보험 출시...보장성 상품 라인업 확대
[금융 신상품] 삼성생명, 치아보험 출시...보장성 상품 라인업 확대
  • 정준범
  • 승인 2018.03.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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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최대 2백만원, 금니 최대 40만원 보장치아관리를 잘하면 재가입시 보험료 우대‘진단형’ 가입시 보험료 할인 적용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삼성생명이 12일부터 '삼성생명 치아보험'을 출시하며 보장성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 사진=삼성생명

 

치아보험은 일반적으로 충치 등 치아질환 관련 치료 비용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등 치아를 보존 또는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중소형 보험사들이 주력하던 상품이었다.    이 상품의 특징은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진단형으로 가입할 경우 진단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적용해 치아가 건강한 고객에게는 월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나 틀니 등 보철 치료와 금니 등 크라운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주보험만으로는 보장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보철, 크라운, 아말감 치료, 발치 등에 대해서는 특약을 통해 보장금액을 추가할 수 있다.  특약까지 가입할 경우  임플란트 등 보철의 경우 최대 200만원, 금니 등 크라운은 40만원까지 보장돼 부담스러운 치과 치료비를 실질적으로 보조 받을 수 있다. 그 외 가입 후 치아 관리를 통해 영구치를 상실하지 않으면 보험기간 만료 시점에‘영구치 유지축하금’ 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2015년 자료에 따르면,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등 우리나라 국민의 치과 치료비가 1인당 연간 168만원에 이르고 있어 치과 치료비를 보전해 주는 치아보험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치아가 건강한 고객이라면, ‘진단형’ 상품을 선택하면 좋다.  ‘진단형’은 고객이 연령대에 맞는 건강한 자연치아 개수를 보유했다는 것이 파노라마 촬영심사와 의사소견서로 확인 되면 가입할 수 있다. ‘진단형’은 청약서 고지만을 통해 가입하는 일반 치아보험보다 보험료가 최대 30~40%까지 저렴하다. 
‘진단형’은  90일간의 면책기간 없이 가입 즉시 보장되며,  가입 기간에 따른 보험금 축소도 없다. 
예를 들어 아말감 치료나 금니의 경우 가입 후 1년동안, 임플란트는 2년동안 가입금액의 50%만 보장하지만, ‘진단형’은 보험금 축소없이 가입즉시 100%를 보장한다.
보철 50만원, 크라운25만원 보장에 가입한 50세 남성이, 특약을 통해 보철 50만원, 크라운 5만원 보장을 추가하면 보험료는 62,200원이지만  ‘'진단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는 43,000원으로 30.9% 할인된다. 삼성생명측은 “보험업계 최초로 치아보험에 진단을 통한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기 위해 별도 위험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치아보험’은 출생 후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만기 재가입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또한, 가입후 치아관리를 잘한다면 재가입시점에 진단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대형사인 삼성생명의 치아보험시장 진출로 치아 보험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욱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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