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동면하던 개구리가 깨어나고 초목도 생육을 시작하는 ‘생명의 태동기’로 불리는 경칩(驚蟄)인 6일 전국적으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봄비가 내린 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가시거리가 확대된 이날 서울 하늘에 드리워진 구름이 마치 고산준령(高山峻嶺) 사이를 운무가 떠다니는 듯한 절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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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동면하던 개구리가 깨어나고 초목도 생육을 시작하는 ‘생명의 태동기’로 불리는 경칩(驚蟄)인 6일 전국적으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봄비가 내린 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가시거리가 확대된 이날 서울 하늘에 드리워진 구름이 마치 고산준령(高山峻嶺) 사이를 운무가 떠다니는 듯한 절경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