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들과 마술 보며 ‘활짝’
문재인 대통령, 어린이들과 마술 보며 ‘활짝’
  • 이성교
  • 승인 2018.01.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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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유아 보육·교육 및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마술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6번째 생일’을 맞은 이날 문 대통령은 서울 도봉구의 한그루어린이집을 방문해 만3·4세 어린이 28명(장애 어린이 5명 포함)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마술사 최현우 씨의 마술쇼를 참관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모습으로 뜬 털모자와 동화책 세 권이 담긴 선물상자를 선물하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유아 보육·교육 및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도봉구 한그루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과 마술공연을 관람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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