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미니버기, ‘미니 XS’ 유모차 출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은 간편한 3단 폴딩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신제품 ‘미니 XS’를 선보이고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미니버기 유모차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6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스트랩 방식으로 최대 170도까지 조절되는 침대형 시트를 적용했으며, 에어포일 타입의 프레임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고 4휠 서스펜션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또한 하이 시트 포지션으로 넓은 시야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성장 단계에 맞춰 조절 가능한 발판시트, 그립감 향상과 스크래치 및 오염 방지에 탁월한 가죽 핸들 손잡이,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바스켓, 유아 확인창, 퀵 브레이크 등 실용적인 기능을 고루 갖췄다.
한편, 미니XS는 오는 28일까지 롯데아이몰과 세피앙몰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종류는 ‘유니온잭 클래식’, ‘유니온잭 빈티지’, ‘유니온잭 빈티지 블랙’, ‘럭셔리 블랙’으로, 기간 내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시력보호커버, 보관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 포래즈, 브랜드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진행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월 18일까지 전국 84개 포래즈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책가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아동용 백팩은 가방 무게를 최소화해 아이들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했다. 남아, 여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이다.
◇ 순둥이, 사회복지단체 6곳에 후원금 전달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사회복지 단체 6곳에 아기물티슈와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금에 임직원의 모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일정 기간 동안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100원씩 기부금에 적립되며, 매년 2회씩 진행한다.
이동훈 ㈜호수의나라수오미 대표는 “함께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이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 행사는 소비자와 함께 소외 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